3월 2주차 - 3D 프린터 주간 뉴스 (우주, 마랑고니)

관리자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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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우주 실리콘밸리' 부상… 3D 프린터로 로켓 찍어내고 신약 굽는다

미국 LA 사우스베이 지역이 민간 우주 산업의 본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를 필두로, 3D 프린팅으로 로켓을 제조하는 '렐러티비티 스페이스'와 우주 신약 제조 스타트업 '바르다(Varda)'가 상업 우주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 3D 프린팅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혁명

  • 렐러티비티 스페이스(Relativity Space): 거대한 산업용 3D 프린터를 활용해 로켓 부품 수와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이는 발사 비용을 1/10 수준으로 절감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 바르다(Varda)의 우주 제조: 미세 중력 환경을 활용한 신약 개발 캡슐을 제작합니다. 중력이 없는 환경은 분자 구조를 더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지구에서 불가능한 고성능 약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 "거꾸로 매달려도 안 쏟아진다"… KAIST, 3D 프린팅의 '중력 한계' 돌파

천장이나 기울어진 벽면에 액체를 바르면 중력 때문에 흘러내리기 마련입니다. KAIST 김형수 교수팀이 '마랑고니 효과'를 이용해 중력 불안정성을 제어, 거꾸로 매달린 액체막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3D 프린팅과 우주 산업에 미칠 영향

  • 비정형 3D 프린팅: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천장이나 곡면에서도 정밀한 인쇄가 가능해집니다. 별도의 서포트(지지대) 없이도 복잡한 구조물을 출력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우주 유체 제어: 미세 중력이나 변화하는 중력 환경인 우주선 내부에서 액체를 안정적으로 도포하거나 제어해야 하는 우주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휘발성 액체를 섞어 표면장력 차이를 유도함으로써, 외부 에너지 없이 자연적 증발 과정만으로 중력을 이겨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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